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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카페 후기

[학동역] 뜨끈하니 맛있었던 학동역 8번출구 맛집 '명동칼국수 샤브샤브'

by 펭승이 2023.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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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흐리고 비가 오는 날 회사 끝나고 먹게 된 샤브샤브 집!

같이 일하는 회사 언니가 샤브샤브가 꼬오오옥 먹고 싶다고 하여 셋이서 찾아가게 되었다.

 

 

 

명동칼국수 샤브샤브
서울 강남구 논현로132길 8
02-545-2365
매일 11:00-22:00

 


매장 내부는 이렇다. 반대편에도 테이블이 있어 단체로 와도 먹기 좋은 곳이었다.
회식장소로도 나쁘지 않을 듯 싶었다.
오후 9시가 다 되서 왔는데도 이후로 오는 손님들이 꽤 있었다.
22시까지 오픈해서 시간이 부족할 줄 알았는데 음식도 금방 나오고 맛있어서 빨리 먹다보니 충분한 시간이었다.


 

 

명동칼국수 샤브샤브 메뉴판

우리는 등심 샤브샤브 1인 17,500원을 3개 주문했다.

야채죽도 당연히 주문 할 거지만 일단 먹은 후에 시키기로 했다.

 

 

 

 

 

 

금방 나온 음식들!!

샤브샤브 야채들도 신선하고 고기도 생각보다 양이 많아 보여 만족스러웠다.

조금씩 넣어먹을까 하다가 다들 귀차니즘이라 한번에 다 때려넣고 먹기로 했다.

 

 

 

 

 

 

 

 

 

샤브샤브 육수

맑은 국물에 짭쪼름하니 맛있었다.

아무것도 안넣고 그냥 먹어도 맛있게 먹었을 것 같다.

 

 

비오는 날에 뜨끈하게 샤브샤브를 먹으니까 두배 더 맛있었던 것 같다.

앞으로 비오는 날엔 파전에 막걸리가 아니라 샤브샤브에 쏘주로 먹을 것 같다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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