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한적하고 예쁜 분수가 있는 베이커리카페 '포레시안' +개냥이도 있음!!

청주에서 숙소로 가는 길에 발견한 '카페 포레시안'!!

커피는 먹고 싶고 주변에 괜찮은 곳이 없나 하다가 찾게 되었다.

괜찮아 보여서 들어갔는데 역시나 만족!!!

괜찮은 카페 잘찾는 나 자신 아주 칭찬해~!

 

 

 

 

카페 포레시안
충북 청주시 상당구 산성로 643 1층~2층
043-223-6727
매일 10:00 - 22:00
21시 라스트 오더
주차공간 있음!!

ㅋ카페 외부

깔깔끔하고 예쁜 2층 카페다.

앞앞에 미니정원도 꾸며져 있다.

 

 

 

 

 

 

 

 

안안으로 들어가면 다양한 종류의 빵들이 있었다.

빵베이커리 코너가 작아서 별로 기대 안했는데 생각보다 다양한 종류들의 빵들이 많아서 좋았다.

소소금빵을 좋아하는데 소금빵이 아닌 소금바게트가 있어서 솔깃했지만 배가 부른 탓에 먹지 않았다. (먹어볼껄 ...ㅠ)

 

 

 

 

 

 

 

 

귀귀여운 오메기떡들도 종류별로 있다. 아시스 오메기떡 오메오메 ㅋㅋㅋ 이름도 몬가 귀엽다.

케이크 종류도 4종류가 있었다.

 

 

 

 

 

 

 

 

왼쪽사진을 보면 신발벗고 들어갈 수 있는 키즈룸도 따로 있다.

내부도 찍고 싶었는데 애들이 많이 있어서 찍지 못 했다.

따로 공간이 분리되어 있어서 좋은듯

 

 

 

 

 

 

 

 

키즈룸 옆 쪽으로는 2층으로 올라갈 수 있는 계단이 있다.

2층에는 네모난 창문으로 논밭뷰(?)를 볼 수 있게 테이블을 마련해 놓았다.

원래 저 자리에 앉으려다 뒷쪽에 있는 카페 마당이 더 넓어보여서 우리는 뒤로 자리를 이동했다.

 

 

 

 

 

 

 

 

 

 

 

뒷쪽에 있는 문으로 나가면 카페 뒤쪽에 있는 뒷마당이 보인다.

생각보다 넓엇 뛰어놀기에도 좋을 것 같다.

분수도 만들어 놓고 카페에 있는 공간이 아닌 일반 공원이라고 생각해도 될 정도로 넓었다.

카페에 부모님들과 왔던 애기들도 뛰어놀 고 있었다.

 

 

 

 

 

 

 

 

내가 뒷마당에서 커피를 먹게 된 가장 큰 이유...!

바로 이 냥냥이때문 ㅠㅠㅠ

완전 개냥이여서 부르면 쪼르르오고 만져주면 발라당 뒤집어진다.

카페에서 키우는 건지 밥만 주는 건지는 모르겠는데 너무 너무 애교있는 개냥이 ㅠㅠㅠㅠ

이름은 뭔지 모르겠지만 얘랑 한참 놀다왔다.

귀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