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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카페 후기

동수원사거리::언제 먹어도 맛있는 '미소야', 미소야 메뉴추천, 로츠카츠, 냉모밀, 매콤로츠카츠 후기

by 펭승이 2023.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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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한솥과 미소야를 너무 너무 사랑하는 친구가 있어서 가게 된 '미소야'

동수원사거리점을 방문했다. 보통 외식을 할때 너무 유명한 프렌차이즈는 잘 안가는 편인데,  365일 미소야를 먹어도 행복해하는 누구씨 덕분에 오랜만에 오게 되었다.

 

 

 

 

 

 

 

미소야 동수원점
경기 수원시 팔달구 권광로 373 월드메르디앙 아파트
031-215-8005
매일 11:30 - 22:00
주차X




네이버 플레이스 상에는 토,일 정보없음이라고 뜨는데, 내가 일요일 오전에 방문했으니 주말에도 식당이 운영하는 게 맞을 것이다. (토요일은 확실하지 않음)

 

 

 

 

미소야 동수원점

아담한 사이즈의 미소야이다. 그래도 테이블 수는 8-9테이블 이상은 되었던 것 같다.(불확실..)

양 옆으로 성빈센트병원과, 동수원 병원이 위치해서 사람이 어느정도 있었다.

 

 

 

 

 

 

 

 

 

로스카츠(10,000원)옛날식 달콤한 로스카츠(11,000원), 냉모밀(8,500원)을 주문했다.

원래 로스카츠 모밀세트를 주문하려고 했으나, 아쉽게도 옛날식 달콤한 로스카츠는 모밀세트가 없어서 아예 따로 냉모밀을 주문했다. 냉모밀은 역시나 항상 먹었던 그 맛 그대로, 적당히 달달하니 시원하게 맛있었다. 와사비를 많이 풀어야 더 맛있는 느낌이다.

 

 

 

 

 

 

 

일반 로스카츠보다 옛날식 달콤한 로스카츠가 맛있을 것 같아서 주문했다. 내가 생각한 소스는 예전에 피카츄에 뿌려먹는 소스를 생각했는데, 아쉽게 내가 원하던 맛은 아니였다. 로스카츠 소스가 일반 돈까스 소스라면 옛날식 로스카츠는 단맛이 좀더 가미된 소스정도 였다. 둘다 맛있었지만 내 입맛에는 옛날식 로스카츠가 더 맛있었다고 느껴졌다.

10점만점에 7점~! 집에서 밥먹기는 귀찮고 멀리나가기는 싫을 때 오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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