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질염의 종류
1) 트리코모나스 질염
원인
-가장 흔한 질염임
-트리코모나스 원충으로 감염
-알칼리성 환경에서 잘 자라며, 성교를 통해서 전파됨(성병으로 간주됨)
증상
-녹황색의 악취가 나는 다량의 분비물
-심한 동통
-소양증, 작열감있음
-후원개에 딸기 모양의 출혈반점
간호
-재발률이 높으며 배우자도 함께 치료받아야함
-metronidazole(후라질) 투여
2) 칸디다성 질염 (모닐리아성 질염)
원인
-칸디다 알비칸스 원인균 (candida albicans)
-장기간 항생제 사용할 경우도 발생(정상 균주의 변화로)
-당뇨와 폐경기 여성에게 특히 발생함
-임산부의 1/3이 발생함
증상
백색의 냉대하증
-노란 치즈같은 반점
-심한 소양증과 자극적인 분비물
-배뇨곤란
간호
-질 세척 금지
-헐렁한 면재질의 속옷 착용
-mycostatin 질정, 질 크림 투여
3) 노인성 질염
원인
-에스트로겐 농도의 저하로 발생
-질 상피층이 얇아져서 염증 반응을 보임
증상
-혈액 섞인 질 분비물이 보임
-소양감과 성교통 발생
-질의 궤양
간호
-에스트로겐 치료(질정, 질 크림 도포로 치료)
2. 성병의 종류
1) 매독(syphilis)
증상
-1기 매독의경우
*경성하감(단단하고 통증이 없는 결절)
*림프선 종창
*2~6주 후의 자연 소실
-2기 매독의 경우
*편평콘딜로마(condyloma latum)
*경성하감 사라진 후 6주~6개월
*전염성이 강하며, 발렬, 인두염, 체중감소, 피로 증상 발생
*페니실린 투여 필요, 환부 청결 유지해야함
*혈액 내 침투하여 전심을 감염시킴(전신 피부, 점막에 반점, 구진, 인설)
*편평콘딜로마(외음부, 회색의 괴사성 삼출액으로 덮여있는 둥근 병소)
-3기 매독의 경우
*고무종(gumma), 매독성 궤양
*매독성 고무종은 외음에 발생함
*매독 2기 발진 쇠퇴 후에 1년~ 수년간 잠복기 지나서 발현함
*신경, 맥관까지 전파되어 심한 합병증 유발함
임신에 미치는 영향
*임신 20주 이전까지 태반이 방어막 역할(임신 20주 이후에는 태반을 통해 태아에게 전달됨)
2) 임질(gonorrhea)
원인
임균(Neisseria gonorrhea)으로 발생
증상
-잠복기 : 1~30일
-다량의 황색, 황록색의 화농성 질 분비물 발생
-배뇨 시 불편감 있음
-스킨샘, 바르톨린샘, 경관, 난관, 복강, 경관 부위 침범
치료 및 간호
-ceftriaxone 의 투여
-클라미디아 동반시에는 erythromycin 투여함
-임신 중에는 페니실린과 probenecid를 병행해서 사용함
-1~2주 항생제 치료 후 균배양검사로 확인
-신생아 안염 예방으로 1% 질산은, 0.5% erythromycin, 1% tetracycline 연고를 점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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