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기초] 2차 도메인이란? 2차 도메인을 해야 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오늘은 티스토리를 하는 블로거라면 무조건 알아둬야할 2차 도메인과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글을 써보려고 합

 

니다. 저도 티스토리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않아 계속 공부를 하면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카페를 찾고, 구글링도 하고, 오픈

 

채팅방으로도 정보를 얻으면서 느끼는 것은 블로그 키우는데 단순히 글만 많이 쓰면 되는게 아닌 그만큼 정보를 알고 배워

 

야한다는 점입니다. 오늘은 그 중에 첫 번째 편인 2차 도메인에 대한 설명을 해볼까 합니다.

 

 

 

 

 

 

1.  2차 도메인은 무엇인가요?

2차 도메인을 알기 위해서는 1차 도메인이 무엇인지부터 알아 볼 필요가 있습니다.

 

1차 도메인이란?

블로그를 처음 개설할 때 기본으로 주어지는 주소입니다.

ex. hahaha-ha7.tistory.com  >1차 도메인

 

2차 도메인이란?

기본으로 주어지는 주소가 아닌, 도메인을 유료로 구매하여 기존에 있는 1차 도메인에 덮어 씌워서 사용하는 주소입니다.

ex. hahaha-ha7.tistory.com  >1차 도메인, hahaha-ha7.com  >2차 도메인

 

2차 도메인의 종류로는 abc.net, abc.kr, abc.me 등등 여러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2. 2차 도메인의 장점 (2차 도메인을 쓰는 이유?)

 

티스토리 블로그는 한 계정당 5개만 운영이 가능합니다. 만약 첫 번째 블로그를 키워서 애드센스 승인을 받고

두번째 블로그를 생성하게 된다면 다시 열심히 키워서 애드센스 승인을 받아야합니다. 하지만 첫 번째 블로그에 2차도메인을 구매했다면, 두 번째 블로그에도 하위 도메인을 연결해서 추가로 승인없이 바로 광고를 게시할 수 있다고 합니다.

 

같은 방법으로, 여러 블로그를 운영중에 한가지 블로그가 저품질을 먹더라도 이전에 만든 블로그에 하위 도메인을 연결하여 사용하면 수익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브랜딩이 목적인 블로그에서는 2차도메인을 사용하여 전문성과 신뢰를 주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

예를들어 브랜딩을 하게 되면 본인 주소를 이곳 저곳에 알려야하는데 이때 본인사용하는 주소를 abc.net 으로 통일한다면

다른 이들에게 본인의 블로그를 기억시키기에 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tip : 블로그를 개설하고 애드센스 승인을 받기 전에 도메인을 구매한다면 '닷컴'을 추천합니다.

애드센스 승인에 가산점을 준다고 합니다.

 

 

3. 2차 도메인의 단점?

 

하지만 무엇이든지 장점이 있다면 단점도 있는 법입니다. 2차 도메인을 구매해서 사용하는 것이 정통적인 방법은 아니기 때문에 하위 도메인을 너무 많이 연결할 경우 문제점이 발생할 수 도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합니다. 이런 방법이 구글에서 인정하는 방법은 아니기 때문에 무리해서 많은 주소를 연결하는 것은 피해야합니다.

 

*유의사항*

2차 도메인 사용 시에는 이제 막 개설한 블로그 이거나, 블로그에 글이 없는 상태에서 연결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랫동안 운영했던 블로그에 2차 도메인을 중간에 연결하게 될 경우, (혹은 블로그에 글을 많이 썼을 경우) 검색 엔진에서 새로운 블로그로 인식을 하여 기존의 글들이 새로운 주소로 다 옮겨지지 못하는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블로그를 키우는 중간에 2차 도메인을 연결하게 되면 방문자 유입이 이유없이 줄어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4. 2차 도메인 사용방법?

 

그럼, 2차도메인을 구매하여 사용하는 방법을 설명드리겠습니다. 2차 도메인을 구매 후 애드센스 승인을 받은 블로그 주소를 2차 도메인으로 설정합니다. 이 후 새로운 블로그를 생성한 후 새로운 블로그 주소를 2차 도메인의 하위 도메인 주소로 연결합니다. 그럼, 애드센스 추가 승인이 없이 광고를 바로 연결할 수 있습니다.